안녕하세요. 에디터 낑깡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시력하나는 타고나서 굳이 안경을 낄 이유가 없었는데요.꽤 많은 나이를 먹은 지금도 여전히 훌륭한 시력을 갖고있지만가끔 못생긴날 외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애용하고 있는 감사한 존재입니다. 오늘은 첫 출시 후 많은 리뉴얼을 거치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ALO The air 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ALO] The air 처음 The air라는 네이밍은 가벼움 그 자체를 말하고 싶었습니다.슬로건 역시 이렇습니다."아무것도 쓰지 않은 듯 편안하고 공기(air)처럼 가벼운 착용감에서 시작된 ALO의 초경량 아이웨어 라인."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이어온 디자인들을 보면 "메탈", "아넬형안경" 등의 트렌드 변화속에서도누구나, 어디서든, 편안한, 무난한 안경을 고집하며 현재까지 진행중인 라인업입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고집스럽게 만드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더 잘보이기 위해, 더 잘생기고 예뻐보이기 위해 쓰는 안경."가볍고 편안하게 만들고 싶어" "1st"1세대 The air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하지만 모든 일에는 시작이 중요하듯 현재까지의 The air를 있게 해준 값진 제품입니다. "2nd"2세대부터 의미있는 디자인과 디테일이 적용되기 시작합니다.제 기억속에는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제품으로 남아있습니다. "3rd"현재 'The air'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점 3세대입니다.가벼운 착용감, 모던한 플랫 타입 템플, 나사없이 연결된 엔드피스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안착시킨 구조입니다. "4th"4세대는 3세대의 부족한점만 약간 보완한 제품입니다.컬러매치, 코받침 내구도 향상과 미니멀 무드를 중점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상품링크 : https://www.by-alo.com/product/AR5015AC1 "5th"줄곧 트렌드보다는 수수함을 얘기했지만5세대는 잠깐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아니요. 했어야만 했습니다.2021년 그 해는 모두가 아넬형, 크라운판토 등 빈티지 프레임이 범세계적 수준의 인기였거든요. 빈티지는 물론 시티보이도, 아메카지 삼촌들도, 미니멀, 밀리터리, 코프코어, 캐주얼 할거 없이그 해 우리는 모두 크라운판토, 아넬 전쟁이였습니다.차별화된 구조 덕분에 완전한 뿔테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셨어요. 상품링크 : https://www.by-alo.com/product/ARA51020910M "6th"소심하게 참여했던 아넬전쟁에서 빠져나온 뒤다시 정신차린 The air 6세대 입니다. 기존의 'The air'의 이미지는 유지하면서새로운 엔드피스를 적용했습니다. 3세대~5세대까지 이어져온 엔드피스에서더 모던하게, 더 가볍게, 더 튼튼하게 보완된 구조이며현재의 'The air' 입니다. 상품링크 : https://www.by-alo.com/product/AL52120910M "7th"사실상 6세대의 연장입니다. 7세대는 구조는 동일합니다.디자인도 내구성도 모든게 좋아서 바꿀 이유가 없었습니다. 컬러와 전면부 사이즈만 변경된 가장 최근 출시 제품입니다. 기존의 6세대의 큰 안구사이즈보다 살짝 작아진 사이즈로남자, 여자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아시죠?꼭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FIN 안경은 시력 교정을 위해 착용하기도 하지만 훌륭한 악세서리의 역할을 합니다.안경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수 있기 때문이죠.지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부터 매력적인 너드미까지 화려하고 트렌디한 안경도 좋지만모던한 느낌과 좋은 착용감을 주는 안경은한 번 구매하시면 정말 오래도록 쓰실 수 있을겁니다. 끝으로 꽤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요약하자면많은 세대를 거쳐 보완된 'The air'는 그런 안경입니다. ▒ ▒ ▒